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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전 매진…서울월드컵경기장 역대 10번째

등록 2022.03.24 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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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벤투호, 이란전 카드섹션 문구 '보고 싶었습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벤투호, 이란전 카드섹션 문구 '보고 싶었습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축구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홈경기 이란전이 입장권 매진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을 앞두고 입장권 매진을 알렸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입장권 6만2000여 장이 판매됐고, 잔여 수량 1000여 장도 모두 팔렸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만원 관중은 2019년 3월26일 열렸던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 이후 3년 만이다.

국내에서 가장 큰 축구전용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만석이 된 것은 2001년 개장 이래 이번이 10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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