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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와 월드컵서 붙는 우루과이, 6월 미국·자메이카와 평가전

등록 2022.04.28 15: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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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멕시코-미국-자메이카와 친선 경기 예정

[서울=뉴시스]벤투호 상대 우루과이, 6월 미국과 평가전. (캡처=우루과이축구협회 페이스북)

[서울=뉴시스]벤투호 상대 우루과이, 6월 미국과 평가전. (캡처=우루과이축구협회 페이스북)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벤투호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맞붙는 우루과이가 6월 미국,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카타르월드컵을 대비한 두 번째 평가전 상대로 미국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루과이는 6월 A매치 기간에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6월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발표했던 우루과이는 6월6일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드런스 머시파크에서 미국과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이어 6월12일에는 자메이카와 세 번째 평가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메이카와 평가전은 우루과이의 홈구장인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와 한 조에 속했다.

우루과이와는 11월24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갖는다.

한편 벤투호도 6월 A매치 기간에 브라질 등 남미 팀들과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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