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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성현·이경훈, PGA투어 멕시코 대회 우승 도전

등록 2022.11.01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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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앳 마야코바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 김시우 2017년 3위

[서울=뉴시스]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앳 마야코바. 2022.11.01. (사진=PGA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앳 마야코바. 2022.11.01. (사진=PGA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병훈(31)과 이경훈(31), 김성현(24)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있는 엘 카멜레온 골프 코스 앳 마야코바(파71)에서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앳 마야코바 대회가 열린다.

총 상금은 117억원, 우승 상금은 21억원이다.

한국 선수 중 안병훈, 김성현, 이경훈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이 밖에 덕 김(미국 교포), 제임스 한(미국 교포), 존 허(미국 교포), 마이클 김(미국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 저스틴 서(미국 교포)도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은 김시우가 2017년 기록한 3위다.

이번 대회에는 PGA투어 스타 선수들인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콜린 모리카와, 빌리 호셸, 토니 피나우, 셰이머스 파워, 키스 미첼 등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빅토르 호블란은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호블란은 2020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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