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바레인 만난 항저우 AG 1차전에서 석패
동점 만들고 역전까지 했으나 아쉽게 패해
![[항저우=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핸드볼 구창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21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산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3.09.21.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21/NISI20230921_0020045790_web.jpg?rnd=20230921184612)
[항저우=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핸드볼 구창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21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산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23.09.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바레인에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29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저장 궁상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결선리그 1조 바레인전에서 26-29로 석패했다.
리드를 내주고 따라가는 흐름의 경기였다. 전반전은 10-13으로 끌려갔지만 후반전에 20-20 동점까지 만들었다.
이후 22-20까지 앞서가기도 했으나 이후 내리 바레인에 6골을 허용했다. 흐름을 내준 한국은 결국 3점 차로 패배했다.
장동현, 이현식 등이 6골씩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으나 승리에 닿지 못했다.
아직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다.
향후 일정에서 쿠웨이트, 이란을 모두 잡으면 4강에 오를 수 있는 한국이다.
한국은 오는 30일 쿠웨이트와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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