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좋은 추신수, 우천 취소로 휴식

【AP/뉴시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메이저리그(MLB) 텍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는 비로 연기됐다.
이날 경기는 6월 9일로 재편성됐다.
이날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던 추신수는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는 전날 오클랜드전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올 시즌 첫 3안타 경기였다. 추신수로서는 '야속한 비'였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0.317(41타수 13안타) 5타점 5득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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