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와쿠마 히사시, 시애틀 매리너스 특임코치 취임

등록 2021.01.13 10:26: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시애틀=AP/뉴시스】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우완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4)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노히트 노런 경기를 펼쳤다. 2015.8.13.

【시애틀=AP/뉴시스】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우완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4)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노히트 노런 경기를 펼쳤다. 2015.8.1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지난해 은퇴한 이와쿠마 히사시(39)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특임 코치를 맡는다.

시애틀 구단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와쿠마가 새 시즌 특임코치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와쿠마는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다가 201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2012년부터 시애틀에서 뛴 이와쿠마는 통산 63승39패 평균자책점 3.42의 성적을 남겼다. 2015년 8월1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2009년 3월 열린 한국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예선에서 포크볼 등 엄청난 구위를 앞세워 호투를 펼친 바 있다.

이와쿠마는 2019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돌아왔고, 지난해 은퇴를 선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