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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원슈타인 "트와이스 미나→김대명, 내 얼굴에 다 있어"

등록 2021.09.15 1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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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슈타인 2021.09.15(사진=MBC)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슈타인 2021.09.15(사진=MBC)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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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래퍼 원슈타인이 입담을 뽐낸다.

원슈타인은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그룹 'MSG워너비' 활동 이후 달라진 일상을 들려준다.

원슈타인은 무명에서 힙합씬 최고 루키에 등극한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스무 살 무렵, 음악을 하기 위해 편의점부터 택배 상하차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고백한다.

무엇보다 원슈타인은 내향적인 성향임에도 가수의 꿈과 생계를 위해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버스킹 공연까지 마다하지 않았다며, 다사다난했던 무명 시절 중 지금도 잊지 못하는 장면을 들려준다.

원슈타인은 최근 '닮은꼴 재벌'에 등극했다며 김향기, 트와이스 미나, 강균성, 김대명까지 성별과 연령을 막론한 연예인 얼굴이 "내 안에 다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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