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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여성 주거공간 어떻게 바꿀까…워크숍 개최

등록 2018.04.30 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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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여성 주거공간 어떻게 바꿀까…워크숍 개최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예비사회적기업 유한책임회사 더함(대표 양동수)과 한국YWCA연합회 대학·청년위원회가 다음달 10일부터 2030 청년여성들을 위한 주거공간 워크숍 '삶을 바꾸는 공간 상상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거 공간 변화를 통해 삶의 큰 변화를 누리고 싶어 하는 2030 청년 여성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다음달 10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7시30분~9시30분) 열린다.

 민달팽이유니온 최지희 위원장,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나르, ㈜코티에이블 안혜린 대표 등 주거 분야 여성 인사들이 연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5만원,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더함은 "압도적인 비용과 틀에 박힌 평면 등 현실의 제약에 가로막힌 주거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상상해 보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에 대한 다양한 니즈들을 발견하고 새로운 주거의 문화와 평면을 기획해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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