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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 삼성면 김정마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선정 등

등록 2022.04.11 1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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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삼성면 김정마을 표지석.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삼성면 김정마을 표지석.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삼성면 덕정리 김정마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환경 보전과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농업환경을 진단하고 관리 방안을 마련해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한다.

김정마을은 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5년간 6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보전 활동에 드는 개인별·공동활동 비용과 농업환경 진단, 마을주민 대상 교육, 컨설팅 등 전문 지원조직 운영비로 활용된다.


◇음성군, 교통섬에 LED 경관조명 설치

충북 음성군은 시가지 내 회전교차로 등 교통섬 12곳에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설치 위치는 음성읍 반기문로를 비롯해 금왕읍 숫돌고개, 맹동면 예다음 3차, 대소면 삼정리 등 회전교차로 4곳과 음성읍 중앙사거리, 금왕읍 산단삼거리, 금왕읍 용계사거리, 맹동면 임대산단 입구, 대소면 오산사거리, 대소면 서울연합의원, 삼성면 김정삼거리, 감곡면 농협 앞 등 일반교차로 8곳이다.

군은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종합운동장, 5월15일까지 임시 휴장

충북 음성군시설관리사업소는 1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보수공사 관계로 음성종합운동장을 임시 휴장한다.

이번 공사는 6월에 열리는 전국사이클대회 일정에 맞춰 원활한 경기 개최와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벨로드롬 노면 조인트 보수와 벽체 보수다.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축구장 내 인조잔디도 보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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