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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

등록 2022.05.11 11:30:08수정 2022.05.11 1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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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위촉패 전달 받아

[대전=뉴시스] 11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패 전달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11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패 전달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11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 부터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최 중앙회장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권익 향상에 힘쓰면서 강원도 임업발전과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오고 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및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며 전국 산림조합 등을 통한 세계산림엑스포 홍보에 힘써 왔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위촉패 전달식에서 "강원도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것을 높이 기리며 강원도민의 뜻을 모아 명예도지사로 위촉한다"고 말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명예도지사라는 막중한 임무에 소홀하지 않고 강원도 산림행정 발전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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