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병환 성주군수 당선인 "영남의 큰 고을 위상 높이겠다"

등록 2022.06.02 07:52:29수정 2022.06.02 07:59: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선 성공, 군민 성원에 감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병환(63·국민의힘) 경북 성주군수 당선인은 2일 "성주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로 저를 선택해주신 군민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목에 걸고 "이번 6·1 지방선거는 영남의 큰 고을의 위상을 높여달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기간 약속한 새로운 시책과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을 일관성 있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기회로 삼아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힘 있는 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생겨났던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과 화합을 이뤄나가는데 힘을 쏟겠다는 약속도 했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만 생각하며 더 큰 희망찬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