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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가 3개국 청소년, 안동서 세계유산 탐방

등록 2023.08.13 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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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잼버리 청소년들이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을 탐방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개국 잼버리 청소년들이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을 탐방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3개국 대원 135명이 13일 경북 안동을 방문해 K-컬처를 탐방했다.

안동시는 이날 잼버리 참가 청소년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환영 행사와 함께 세계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하회마을에서 체코(82명), 루마니아(20명), 우루과이(33명)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영접했다.

잼버리 대원들은 1박 2일간 일정으로 안동에 머물며 병산서원, 하회세계탈박물관,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관람, 월영교 등을 탐방하며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안동의 전통 문화유산의 매력과 진수를 경험했다.

3개국 잼버리 청소년들이 안동 병산서원을 탐방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개국 잼버리 청소년들이 안동 병산서원을 탐방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 시장은 "잼버리 청소년 대원들의 안동 방문을 15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함께한 1박 2일의 여정이 뜻깊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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