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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연필심 제조공장서 폭발사고, 2명 부상

등록 2023.10.04 16:30:25수정 2023.10.04 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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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제조공장서 폭발사고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 제조공장서 폭발사고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4일 오후 3시 24분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연필심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로 2명이 다쳤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38)씨가 전신 2도의 화상을 입었으며, B(28)씨는 연기흡입으로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는 인력 35명과 차량 14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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