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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운영 재개한 보라매병원, 국민안심병원으로 운영

등록 2015.06.16 11:26:09수정 2016.12.30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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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16일 오전 응급실 폐쇄 이틀 만에 응급실 운영을 재개한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 보라매병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14일 삼성서울병원 응급 이송요원인 137번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아들의 외상 치료를 위해 응급실을 방문한 것이 확인돼 방역 강화를 위해 즉시 응급실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시행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한 응급실을 포함해 모든 외래 진료가 정상 운영하고 있다'며 '15일부터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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