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종교인협의회 창설결의대회

【서울=뉴시스】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세계평화종교인협의회 창설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 UPF)과 ACLC(미국성직자지도자회의), 한국종교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창설결의대회에는 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대교, 대종교, 대한천리교, 시크교, 영국국교회, 천도교, 신도 등 20여개 종단 종교지도자 500여 명이 프랑스, 영국, 독일, 스위스, 미국, 케나다, 이스라엘, 요르단,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케냐, 아르헨티나, 한국, 일본,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브라질, 멕시코, 코스타리카, 바베이도스, 파라과이 등 70여 개국에서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7.11.14. (사진=천주평화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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