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서, 농약 투여사건 피해주민 위한 간담회 개최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26일 오전 회의실에서 최근 호미곶면에서 발생한 고등어추어탕 농약 투여사건 피해자와 마을 주민들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포항시 남구보건소, 한동대학교, 포항의료원,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범죄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피해자와 마을주민에 대한 집단상담, 심리치료 등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18.04.26.(사진=포항남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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