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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무더위쉼터 그늘막 50개소 운영

등록 2018.05.15 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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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무더위 속에서 교통신호 또는 버스 등을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그늘막 50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는 서울시 그늘막 설치 가이드라인 기준(지난해 12월)에 따라 기존 몽골텐트 대신 신형 그늘막을 제작했다.

 성인 20명이 동시에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크기(높이 3m, 폭 3~5m)의 고정식 파라솔이 설치된다. 동작구 상징색인 파란색을 도입해 시각적인 시원함을 살린다.

 사진은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횡단보도에 있는 그늘막에 시민들이 햇빛을 피하고 있는 모습. 2018.05.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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