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등록 2018.07.13 14:20:25
【서울=뉴시스】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매직캐슬 앞에서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참여한 사람이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고,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로리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응원했다.
개원 29주년을 기념해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함께 전달된 롯데월드의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을 통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2018.07.13. (사진=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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