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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공개한 대통령 외부행사 경호 장면

등록 2019.03.24 1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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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 당시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들고 경호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과잉 경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에 즉각 "경호원이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 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반박하며 그간 대통령의 외부 행사에서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이 총기를 들고 대통령을 경호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7월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위)과 2016년 6월29일 인천공항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 방문한 당시 경호 장면의 사진. 2019.03.24.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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