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 도피 도운 필리핀 여성 캐나다 망명
【모스크바= AP/뉴시스】 2013년 10월 위키리크스를 통해 동영상으로 미국 정부의 민간인 사찰관련 자료를 폭로하고 있는 에드워드 스노든. 당시 34세의 전 국가안전보장국(NSA) 직원이었던 그는 정부의 방대한 기밀 자료를 폭로한 혐의로 수배된 후 망명생활을 해왔다. AP통신은 필리핀 여성이 캐나다에서 난민지위가 허용돼 25일(현지시간) 입국한다고 전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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