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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노조, '주5일제, 인력증원'요구하며 파업 찬반투표

등록 2019.06.24 15: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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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군에서 총파업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

 우정노조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 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수를 넘으면 7월 9일 우정사업 역사상 첫 총파업이 실시된다. 배송을 담당하는 집배원들은 물론, 접수된 우편물을 한데 모아 각 지역으로 배분하는 우편집중국 직원들도 업무를 중단하게 된다.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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