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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맞잡은 남수단 대통령과 반군 지도자

등록 2019.09.12 03: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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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남수단=AP/뉴시스】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사진 오른쪽)과 반군 지도자인 리크 마차르가 올해 11월 중순까지 연립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알자리라 등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마치르가 지난 9일 주바에 도착해 키르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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