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학교 건립 마지막 16차 첫삽

등록 2019.10.23 23:31: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카트만두(네팔)=뉴시스】 김경목 특파원 = (왼쪽 여섯번째부터) 강가랄뚜라덜 전 네팔 교육부 장관,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텀마야타빠 네팔 복지부 장관, 이재후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 등이 23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프리띠비 나라얀 고등학교에서 열린 엄홍길휴먼재단의 16차 딸께숼 휴먼스쿨타운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엄홍길휴먼재단에서는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 등정 성공에 큰 힘이 되어준 네팔인들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16개의 학교를 지어주기로 뜻을 세워 2009년 첫 팡보체 휴먼스쿨 기공식을 한 이래로 15개의 학교가 완공됐고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지부 설립 10주년이 된 이날 마지막 16차 학교 짓기의 첫삽을 떴다. 2019.10.23.

 photo31@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