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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진천 격리설에 학부모 '반발'

등록 2020.01.29 15: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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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상신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29일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한국 거주민 700여명의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격리수용 조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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