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에 입 맞추는 임성재
[팜비치가든스=AP/뉴시스]임성재가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막을 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 후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통산 5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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