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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5부제' 시작

등록 2020.03.09 1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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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한 약국에 공적마스크 판매 시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약국에서는 월요일은 태어난 해 뒷자리가 1년과 6년 화요일은 2년과 7년, 수요일 3년과 8년, 목요일 4년과 9년, 금요일 5년과 0년으로 출생 연도가 끝나는 사람들이 마스크 2매를 살 수 있다. 구매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만 10세 이하 어린이와 만 80세 이상 노인은 대리구매가 가능하나 본인 신분증과 본인 및 대리구매자가 함께 등재된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야 한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장기요양인증서를 제시하면 대리수령 가능하다.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을 대리구매자가 제시하면 구매할 수 있다. 5부제 해당 날짜에 구매하지 못하더라도 토요일과 일요일 출생연도에 관계 없이 2매까지 구매가능하다. 약국마다 공적 마스크 공급 시간과 다르므로 판매 가능 시간은 모두 다를 수 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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