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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세대의 열망을 담은 작품 ‘염원의 항해'

등록 2020.08.13 1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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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추진한 기념사업인 이민마당이 최근 조성된 가운데 오는 15일 광복절 제막행사가 개최된다. 13일 오후 인천시 중구 한국이민사박물관 앞에 조성된 이민마당에서 관계자들이 이민자들이 타고 간 갤릭호를 조형화한 ‘염원의 항해’라는 이름의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 작품은 구국의 염원을 위해 전진했던 이민세대의 열망을 담은 작품으로 서해를 향하도록 배치해 인천항을 출항해 대양으로 나아간 이민자들을 상징한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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