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킥보드 등 오늘부터 특별 단속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경찰청이 오늘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이륜차·자전거·PM 관련 교통 사망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 늘었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이륜차가 107.5% 늘었고, 자전거와 PM은 각각 41.2%, 89.8% 증가했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 도로에서 달리는 이륜차 모습. 2022.05.30.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