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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페이스북에 '가짜뉴스 신고센터' 운영

등록 2017.02.06 2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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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02.06.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새누리당은 6일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제보를 받는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오픈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많이 신고되거나 즉시 대응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새누리당이 확인을 거쳐 '바로잡기'라는 컨텐츠를 통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새누리당 관련 SNS와 카카오톡을 통해 유통되는 유언비어, 허위 왜곡보도 등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센터를 통해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태극기 집회에 참석 말라'고 지시했다는 일부 언론의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며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던 조원진, 윤상현 의원도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없다"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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