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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지주사 전환 현재 쉽지 않다"

등록 2017.03.24 0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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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24일 "검토과정에서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해 지금으로서는 지주사 실행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법률, 세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를 진행한 뒤 결과를 주주들에게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부회장은 "모든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주주 여러분께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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