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이불공장 화재, 5시간 이상 불탔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5일 오후 11시3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이불 공장에서 난 불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4개 동 중 3개동이 전소되거나 부분 소실되고 이불 완제품과 원단, 기계 등이 다수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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