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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운동연합 "한강 녹조 발생…신곡수중보 개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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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6-18 1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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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강에서 올해 첫 녹조 발생>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서울환경운동연합은 18일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해 신곡수중보를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오후 광화문 국민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한강-홍제천 합류부에 녹조가 발견됐다"면서 "녹조가 아니더라도 4대강 사업의 폐해는 나열하기 어려운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고양, 김포시민 10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 70%(747명)가 신곡수중보 개방에 찬성하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한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녹조 발생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곡수중보 개방이 필수적이라는 이야기다.

  이들은 "현재 발생한 녹조를 완화하기 위해 신곡수중보를 전면 개방하라"며 "물 흐름을 개선해서 녹조를 흘려보내는 것이 녹조의 대량생산을 막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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