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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산국제식품대전’ 21~24일 벡스코서 개최

등록 2017.06.19 16:40:23수정 2017.06.19 17: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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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급식용 가스회전국솥을 구경하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8도 단체관과 30여 곳의 지자체, 식품과 급식·설비, 포장, 커피·음료 업체 등 350곳이 참가해 다양한 식품·설비·음료 등을 선보이고, 부산카페쇼 2016, 2016 부산급식 및 설비전, 2016 부산식품제조설비 및 포장전 등도 함께 열린다. 2016.06.2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급식용 가스회전국솥을 구경하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8도 단체관과 30여 곳의 지자체, 식품과 급식·설비, 포장, 커피·음료 업체 등 350곳이 참가해 다양한 식품·설비·음료 등을 선보이고, 부산카페쇼 2016, 2016 부산급식 및 설비전, 2016 부산식품제조설비 및 포장전 등도 함께 열린다. 2016.06.2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해외판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제24회 부산국제식품대전(The 24th Busan International Food Expo)'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식품, 급식 및 설비, 포장, 커피·음료’를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농심엔지니어링, ㈜신진마스타, ㈔한국외식산업협회, 부산조리기계사업협동조합등 국내·외서 내로라는 기업들과 전국 8도 단체관 및 30여개 지방자치단체, 바이어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24주년기념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는 부산시 영양사교육이 사흘간 개최돼 2000여명의 학교·기관영양사들이 현장 교육과 함께 급식전시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 커피전문가 초청 커피세미나와 ㈔한국커피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년 세계대회 진출을 위한 결선 국내 시드권이 걸려있는 제8회World Barista Championship (WBC)가 전시장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고 전문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 바리스타연맹전 또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카페 창업자를 위한 커피세미나, 로스팅세미나, 제8회KWEA와인소믈리에경진대회 등 행사도 개최된다.

 주요전시분야는 전통식품 및 일반가공식품, 커피&티·베이커리, 급식·조리설비, 식품기계·포장기기, 지자체브랜드식품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부산카페쇼 2017’와‘2017 부산급식 및 설비전’을 비롯해 ‘2017 부산식품제조설비 및 포장전’을 동시 개최해 총 350개사 500부스규모로 식품·설비·음료의 모든 영역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개최행사로 한국·중국·일본·동남아의 200여개 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구매상담회 및 기업교류회, 수출전략세미나, 미국 코스트코와 QVC 진출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 요리시연회, 한국소믈리에 자격검정시험, 부산광역시 영양사 위생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제24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은 행사기간 중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5000원이고 행사장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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