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브라질 여성의 낙서 벽화, 기네스 북에 세계최대로 등재

등록 2017.06.20 08:10: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 AP/뉴시스】 = 브라질 리우 시내의 한 고교 담벽에 그려진 여성이 그린 세계최대의 벽화 "이야기들." 이 거대한 그림은 여성이 그린 세계 최대의 그라피티 작품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리우 시청이 발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 AP/뉴시스】 = 브라질 리우 시내의 한 고교 담벽에 그려진 여성이 그린 세계최대의 벽화 "이야기들." 이 거대한 그림은 여성이 그린 세계 최대의 그라피티 작품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리우 시청이 발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르셀루 크리벨라 시장은 한 브라질 여성이 그린 그라피티( 낙서벽화) 작품이  이 같은 종류의 작품으로는 세계 최대로 기네스북에 등재신청을 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야기들"( Contos )이란 제목의 이 작품은  크기가 무펴 2500 평방미터로  글을 모르는 어머니가 책을 들고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이 벽화는 리우 시내 중심가에 있는 한 고등학교 담벼락에 그려진 것으로  여성이 그린 그라피티 작품으로는 아마 세계 최대일 것이라고 리우 관리들은 말하고 있다.
 
 19세의 여성작가 루나 부시넬리는 이 작품이 모든 어머니들과 선생님들에게 바치는 그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작품은 리우 시청이 도시 미관을 위한 공공미술 작품으로 후원한 20개의 벽화 중에서 최초로 완성된 그림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