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산업진흥원, 게임콘텐츠업계 26일 교류행사

등록 2017.06.20 11:1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은 26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제2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게임콘텐츠 제작기업별 공개 발표회에서 투자전문가들이 심층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지원 대상 게임기업을 선정한다.

 비즈매칭 행사에서는 게임콘텐츠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연다.

 서울산업진흥원은 게임업계와 1인 미디어 업계 선도기업을 초청해 성공사례와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콘텐츠 포럼을 연다.

 게임기업 그램퍼스의 김지인 대표가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스타트업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MCN기업 츄톡의 장준호 대표가 '한류 유투버를 활용한 페이스북 마케팅 노하우'를 발제한다.

 박보경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게임업계와 1인미디어업계 우수 콘텐츠 성공사례 탄생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콘텐츠업계의 핵심 키플레이어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상호 필요충족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파트너스 데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