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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다가'···저수지 펄에 빠진 60대 구조

등록 2017.06.28 1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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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28일 오후 3시 13분께 가뭄으로 물이 빠진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사진을 찍던 A(66)씨가 펄에 빠져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하고 있다. 2017.06.28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28일 오후 3시 13분께 가뭄으로 물이 빠진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사진을 찍던 A(66)씨가 펄에 빠져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하고 있다. 2017.06.28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인진연 기자 = 28일 오후 3시 13분께 가뭄으로 물이 빠진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에서 사진을 찍던 A(66)씨가 펄에 빠져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허리까지 빠진 A씨를 로프와 구명튜브를 이용해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다행히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진 촬영을 위해 저수지에 들어간 A씨가 펄에 빠지며 몸이 빨려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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