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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삼성전자 '아동 희망후원금' 7년 연속 전달

등록 2017.09.12 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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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1일 광주시에 아동 희망 후원금 8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윤장현 광주시장. 2017.09.12 (사진=삼성전자 제공) lcw@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1일 광주시에 아동 희망 후원금 8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윤장현 광주시장. 2017.09.12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삼성전자, 광주시에 '아동 희망후원금' 7년 연속 전달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1일 광주시에 아동 희망 후원금 8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희귀난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등·하굣길 안전보행을 위한 옐로카펫설치 사업에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희귀난치 질병을 앓는 아이들을 위해 2011년부터 7년 연속 희망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원 받은 아동 중 약 40%는 치료 결과가 좋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옐로카펫 후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아동 교통사고 58%가 학교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어 학교 신호등 주변에 옐로카펫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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