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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고속도로 정체 구간 늘어…서울~강릉 3시간50분

등록 2017.10.05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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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3일 오후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 가평휴게소에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2017.10.03 mkcho@newsis.com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3일 오후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 가평휴게소에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2017.10.03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추석연휴 중반인 5일 오전 강원권 고속도로는 귀경·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상·하행선 양방향 모두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는 남양주요금소~가평휴게소 32㎞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 양방향 넓은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정체는 오후 4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다가 늦은 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1시 서울 출발시 예상 도착시간은 강릉 3시간50분, 양양 3시간30분이다.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10분, 양양에서 서울은 2시간30분이 걸릴 전망이다.

 오늘 도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78만2000대로 예상된다. 오늘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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