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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 수능일 영하권에 머물러···낮도 쌀쌀

등록 2017.11.22 0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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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23일 대전과 충남 지역은 구름이 많고 낮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수능 당일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에 머물겠다고 22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이 영하 7도로 가장 춥겠고, 천안 영하 5도, 홍성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등 평년보다 2~4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6~7도에 머물며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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