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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상, 김치 생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7.12.17 15: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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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지난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대상 본사에서 열린 농협식품과 대상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윤석천(오른쪽 두번째) 농협식품 대표이사와 임정배(왼쪽 세번째) 대상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후 양사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2.17. (사진= 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지난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대상 본사에서 열린 농협식품과 대상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윤석천(오른쪽 두번째) 농협식품 대표이사와 임정배(왼쪽 세번째) 대상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후 양사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2.17. (사진= 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상영 기자 = 농협식품은 대상과 국민에게 신뢰받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김치 생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아름찬 김치'-'종가집' 공동 브랜드 개발·협력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농협 김장재료 사용 ▲지역농협과 연계한 지역별 특화김치 등 제품군 확대 ▲상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협업 강화 등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서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김치시장을 선도하는 양사의 상호 협력이 김치의 세계화를 이끄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김치 브랜드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김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김치의 세계화가 농가소득 5000만원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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