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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5개 시·군 18일 새벽 기해 대설예비특보

등록 2017.12.17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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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새벽을 기해 경기 가평·포천·이천·여주·양평 등 5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대설예비특보는 대설주의보(24시간 내 적설량 5㎝ 이상)나 대설경보(적설량 20㎝ 이상)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18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경기동부지역에는 2~7㎝, 나머지 지역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내륙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다. 눈이 내린 뒤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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