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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고준희양 친부 "숨진 딸 군산 야산에 버렸다"

등록 2017.12.29 00:37:28수정 2017.12.29 0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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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6일 전북 전주시 우아동에서 사라진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경찰이 집결하고 있다. 2017.12.26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6일 전북 전주시 우아동에서 사라진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경찰이 집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을 친부인 고모(36)씨가 살해했다는 자백이 나왔다.

2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고씨는 "아이가 숨져 군산 야산에 버렸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고씨가 준희양을 버렸다고 진술한 야산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가 준희양을 살해한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아직 자세한 내용을 말한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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