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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 첫 상견례…'노동현안 공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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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1-12 1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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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환 민노총 신임위원장 12일 김주영 한노총위원장 방문
 민노총 24일 사회적대화 불참 방침에 한노총 함께하는 방안 협의 제안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새 지도부가 12일 첫 상견례를 갖고 긴급한 노동현안에 대해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을 방문해 한국노총 김영주 위원장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양대 노총 위원장은 휴일연장근로 수당 중복할증, 노동시간 관련 근로기준법,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 긴급한 노동현안에 대해 연대하고 공조해 나간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사회적대화 관련 양대 노총이 함께 대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동노력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김명환 위원장은 최근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이 제안한 오는 24일 노사정 대표자회의와 관련해 "민주노총 내부논의 시작 등 참석이 어려운 조건과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주영 위원장은 "연기와 불참은 곤란하다"면서도 "민주노총 일정을 감안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추후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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