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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주본부-LG U⁺, IoT 헬멧-드론 도입 MOU

등록 2018.01.30 15: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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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한전 제주본부(본부장 황우현)와 LG U⁺는 공동으로 IoT 헬멧과 드론을 활용한 전력설비 관리와 제주 2030 CFI구현을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 비즈 모델 발굴에 관한 MOU를 30일 체결했다.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한전 제주본부(본부장 황우현)와 LG U⁺는  공동으로 IoT 헬멧과 드론을 활용한 전력설비 관리와 제주 2030 CFI구현을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 비즈 모델 발굴에 관한 MOU를 30일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한전 제주본부(본부장 황우현)는 30일 LG U⁺와 공동으로 IoT 헬멧과 드론을 활용한 전력설비 관리와 제주 2030 CFI구현을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 비즈 모델 발굴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사간 IoT 헬멧과 드론을 활용한 적용범위, 기능개선, 확산 등에 대한 협력과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워킹그룹 구성으로 사업협력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IoT 헬멧과 드론의 설비진단방법의 다양화로 고장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작업자의 착각이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또 평시에는 전력선 순시와 공사현장 안전진단 도구로 활용되며 비상시 특히 재해시는 고장점 실시간 공유와 소요자재의 선제 파악으로 복구시간 단축 등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설비는 그 특성상 태풍, 낙뢰, 폭염, 폭설 등 악천후에 노출돼 있어서 설비고장 가능성이 상시 상존하고 있고 작업중 순간적인 방심이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우현 한전 제주본부장과 공준일 LG U⁺ 전무, 송창현 전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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