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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새 일가족 3명 연이어 투신…아버지는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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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3-14 18:29:48  |  수정 2018-03-14 1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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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버지 소재 파악 주력

 【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서울 영등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어머니와 여동생도 투신해 사망했다.

 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20대 A씨가 투신 자살했다. 나흘 뒤인 13일 같은 아파트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여동생도 방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이들은 모두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

 경찰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타살을 의심할 정황은 없다고 보고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일가족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이 A씨의 아버지 B씨는 잠적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서울 용산구를 중심으로 B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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