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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서동축제 2018' 성공개최 행정력 결집

등록 2018.03.22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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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서동축제 2018'의 성공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결집하고 있다.

 시는 서동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2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시청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지원계획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철모 부시장의 주재로 서동축제의 중점 추진방향과 세부일정, 부서별 지원사항을 공유했다.

 시는 서동축제의 원활하고 완벽한 진행을 위해 4월 부서별 추진사항 보고회와 현장 보고회를 갖고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축제기간을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로 정하고 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자연경관을 활용해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40여개로 확대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또 매년 늘어나는 관람객을 수용하기 위해 미륵사지 광장을 메인 주차장으로 지정하고 축제장까지 연결하는 내부순환버스를 증차·운행하고 외부셔틀버스 운행 또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풍부하게 준비하고 셔틀버스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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