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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910명 "김사열·홍덕률 교육감후보 단일화" 한목소리

등록 2018.05.23 14: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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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대구시민 910명으로 구성된 '대구교육감선거 김사열·홍덕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대구시민일동'(대구시민일동)은 23일 대구 중구 대구YM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후보 단일화를 요구했다. 2018.05.23. <뉴시스DB>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대구시민 910명으로 구성된 '대구교육감선거 김사열·홍덕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대구시민일동'(대구시민일동)은 23일 대구 중구 대구YM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후보 단일화를 요구했다. 2018.05.23. <뉴시스DB>[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6·13지방선거'를 21일 앞두고 대구시교육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구시민 910명으로 구성된 '대구교육감선거 김사열·홍덕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대구시민일동'(대구시민일동)은 23일 대구 중구 대구YM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후보 단일화를 요구했다.

대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강은희, 김사열, 홍덕률(가나다순) 등 3명이다.

대구시민일동은 "강은희 후보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고 위안부 합의를 옹호한 사람으로 교육을 망가뜨린 주역"이라며 "이런 사람이 대구교육감이 된다면 대구교육은 낡은 이념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김사열·홍덕률 두 후보에게 "힘을 합해 이번 교육감선거에서 이겨야 한다"면서 "대구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박한 마음을 수렴해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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