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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서울시장 3위 그친 안철수…테마주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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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4 0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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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관련 입장을 밝힌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8.06.1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당의 명운을 걸고 서울시장에 출마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가 낙선하자 증권가에서 '안철수 테마주'로 언급됐던 종목들도 약세다.

대표적인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053800)은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5만6500원)보다 3100원(5.49%) 하락한 5만34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 전 의원과 관련이 없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써니전자(004770)와 케이씨피드(025880) 역시 이날 -7.71%, -4.72% 하락하는 중이다. 반면 대표이사가 안 후보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던 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0.15% 급등하고 있다.

안 후보는 6·13 지방선거에서 19.5%를 득표, 3위에 그쳤으며 바른미래당은 17개 광역단체장, 12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에서도 전패했다. 안 후보가 '제1야당 교체'까지 내세우며 출마했던 만큼 정치권에선 그의 정계 은퇴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방송 3사 출구조사 직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들겠다"며 "제게 무엇이 부족했고 앞으로 무엇을 채워야 할지, 이 시대 제게 주어진 소임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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