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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서울대생, '산업위기' 군산서 8월 자원봉사

등록 2018.07.02 1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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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은 '2018 하계 SNU 공헌유랑단·군산봉사단'을 발족하고 8월부터 전북 군산에서 현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2018.07.02 (사진 = 서울대학교 제공) s.won@newsis.com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은 '2018 하계 SNU 공헌유랑단·군산봉사단'을 발족하고 8월부터 전북 군산에서 현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2018.07.02 (사진 = 서울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서울대학교는 글로벌사회공헌단이 '2018 하계 SNU 공헌유랑단·군산봉사단'을 발족하고 다음달부터 전북 군산에서 현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랑단은 매년 방학 기간 국내외 특정 지역을 방문하는 학생 중심 봉사단이다. 이번 유랑단은 약 2달 동안 사전 교육을 받고 오는 8월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선정된 군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산 현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집단 상담, 멘토링을 진행하고, 명상숲·치료정원 가꾸기, 목공과 원예치료, 업사이클링 등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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