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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첫 업무 '마포1번가' 신설

등록 2018.07.02 14: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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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소통 플랫폼' 개설…구민 체감 행정 실현

유동균 마포구청장 첫 업무 '마포1번가' 신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2일 취임 첫 업무로 민선7기 공약사업중 하나인 마포구민 정책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 설치 추진계획을 공식 결재했다.

 마포구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마포1번가 설치에는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과 함께 직접 만들고 실현해 나갈 때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다는 유 구청장의 행정 철학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구는 온오프라인 소통플랫폼인 마포1번가 구축계획을 수립해 마포구민 제안과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유 구청장은 "마포구의원과 서울시의원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경험하면서 늘 구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서 구민이 원하고 상상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마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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